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아이템이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교육, 코칭,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가 민간운영사로 입교생 선발과 보육을 담당하고 있다.
투자형으로 운영되는 지원구조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투자형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씨엔티테크는 입교생 선발과 보육뿐 아니라 투자교육과 투자사 연계 등 투자유치와 직결된 지원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업화 자금 외에 교육·코칭,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지원이 함께 제공돼 창업가들이 기술개발부터 투자 준비까지 이어가는 구조다.
입교생 대상 네트워킹으로 확인된 프로그램 성격
씨엔티테크는 지난 22일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청년주간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사업 성과 대신 창업가의 마인드셋과 동료 창업가와의 관계에 집중할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1부 마음챙김 강연(인카운터 경영연구소 김승환 대표), 2부 레크리에이션(예진컴퍼니 김예진 대표), 3부 점심 케이터링과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 16기 회장을 맡고 있는 김성찬 대표는 “청창사를 시작한 뒤 기술개발과 PoC, 투자, 팁스 등을 준비하며 정신없이 달려왔다”며 “마음챙김 강의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마인드셋을 재정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기 대표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