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 스마트 사회서비스 혁신 공모전’은 경기도 ‘2026 스마트 사회서비스 혁신 공모전’ 최종 선정기업인 AI 돌봄 솔루션 전문기업 미스터마인드는 이 공모전의 최종 선정기업으로 10월 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AI 돌봄 로봇(말벗 인형) 서비스의 주요 기능과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혁신 기술로 사회서비스의 품질과 효과를 개선할 서비스 모델을 찾기 위해 경기도가 연 것이다. 설명회는 최종 선정기업의 기술을 2027년 경기도 신규 사회서비스와 연계할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자리였다. 설명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담당자가 참여했다.
참여 대상과 선정 현황
미스터마인드가 소개한 서비스는 어르신과 대화하는 AI 돌봄 로봇이다. 이 서비스는 대화형 AI 기술과 24시간 관제 시스템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2027년 신규 사회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안은 아직 검토 단계다. 31개 시·군 전체 도입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도입 지역과 운영 규모도 발표되지 않았다.
설명회에서 소개한 운영 방식
AI 돌봄 로봇은 일상 대화에서 위험 단어나 평소와 다른 패턴이 감지되면 내용을 분석하고 요약한다. 그 결과는 보고서 형태로 지자체 복지 담당자와 서비스 수행기관에 전달된다.
대화 중 ‘살려줘’ 같은 긴급 표현이 나오면 응급콜로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센터에 연결된다. 관제센터는 필요할 경우 119와 연계한다. 다만 AI 분석만으로는 우울 상태나 응급 상황을 확정할 수 없어, 돌봄 담당자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미스터마인드 측 입장
미스터마인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돌봄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기술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선정을 통해 24시간 관제와 응급콜 등 준비해 온 서비스를 경기도 어르신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됐다”고도 했다.
회사는 24시간 관제와 응급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 현장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AI 돌봄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7년 경기도 신규 사회서비스와의 연계는 현재 검토하는 단계이며, 31개 시·군 도입 지역과 운영 규모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