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3라운드 진출 여부는 오는 21일 발표된다. 경기 지역오디션은 13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마무리됐으며, 2라운드를 통과한 경기지역 예비창업자 52개 팀이 참여했다. 평가를 거쳐 21개 팀이 3라운드에 진출할 예정이고, 최종 선정 결과는 아직 발표 전이다.
오디션을 연 곳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다. ‘2026 모두의 창업 1차’ 경기 지역오디션으로 열렸고, 센터는 경기지역 허브기관이다. 모두의 창업은 일상 속 아이디어와 창업 의지를 가진 국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국민 창업 프로젝트다.

3개 분과, 팀당 10분 IR과 5분 질의응답
오디션은 3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팀마다 10분간 공개 IR 발표를 했고, 이어 5분간 질의응답을 거쳤다. 팀들은 사업모델과 시장진입 전략을 발표했다.
평가는 투자·기술 분야 외부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맡았다. 기존 멘토 중심 평가에서 외부 전문가 심사로 바뀐 것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검토하도록 했다. 오디션의 목적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해 후속 성장 지원 대상 팀을 선발하는 것이다.
후속 지원과 연계 프로그램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멘토링으로 고도화한 아이디어를 전문가 시각에서 검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같은 관계자는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물론 진출하지 못한 도전자에게도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3라운드 진출팀에는 사업화와 후속 성장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디션과 연계해 ‘2026 경기 스타트업 플렉스’ 행사도 진행됐다. 빅테크 커넥트, 에이지테크 특강,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 벤처캐피털(VC) 투자상담회가 운영됐다. 3라운드 진출팀 최종 선정 결과는 21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