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라면 11월 4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 구글폼으로 ‘2026 RE NET ZERO 프로젝트’에 신청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5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대상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사회문제 해결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이 끝난 뒤에도 지역사회가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RE NET ZERO는 탄소중립 목표 의지를 다지고 실행체계를 가동한다는 의미의 사업 명칭이다.
지원자격과 공모 분야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개시일로부터 1년 이상 지난 법인사업자와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다. 개인사업자와 예비 개인창업가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분야는 탄소·에너지 절감, 자원순환·폐기물 감축, 친환경 생활환경 개선, 지역 환경문제 해결, 기타 등 5개 분야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 자원과 함께일하는재단의 발굴·육성 경험을 결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ESG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는 것이 사업의 설명이다.
모집·평가 일정
모집은 11월 4일 오후 2시에 끝난다. 발표평가는 11월 19일 열릴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2026년 11월부터 2027년 9월까지 11개월이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기업이 가려진다.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하거나 협력하는 사업에는 서류평가에서 최대 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사업비 지급과 사용 범위
최대 4000만원은 선정기업 1곳당 지원 한도이며, 최종 사업비는 선정 후 주관기관과 협의해 확정한다. 사업비는 선정 직후 50%를 지급하고, 중간평가를 거쳐 나머지 50%를 지급한다.
사업비는 재료비, 외주용역비, 장비, 소프트웨어, 지식재산권, 인증, 전시, 홍보비 등에 쓸 수 있다. 인건비와 여비는 편성할 수 없다.
선정 이후 일정
선정기업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환경·사회·경제 성과를 측정하고 관리한다. 사업 종료 후에는 후속사업 연계와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도 검토한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우수 사례의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는 함께일하는재단 창업육성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