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KAIST,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와 함께 ‘제3회 K-ROBOTICS STARTUP CUP’ 참가팀을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로봇 분야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이 대상이며, 전국에서 10개 팀 안팎을 선발해 3개월간 사업화 역량 고도화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
모집은 Fresh Track과 Deep Track 두 개 트랙으로 나뉜다. Fresh Track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Deep Track은 기존 선정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구동기, 동작데이터, 촉각계측,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등 피지컬 AI 관련 기술을 보유한 팀은 우대받는다.
일정
참가팀 모집은 8월 31일 마감되며, 이후 9월 킥오프를 시작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KAIST 연구진의 멘토링이 진행된다. 10월에는 산업계와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밋업데이가 열리고, 최종 경진대회는 12월 3일 개최된다. 총상금은 900만원이다.
절차와 혜택
선발된 팀은 킥오프 후 KAIST 연구진으로부터 기술 멘토링을 받고, 밋업데이를 통해 산업계·투자기관과 연계할 기회를 얻는다. 우수팀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 운영사의 직접 투자 검토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대회는 로봇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역량 고도화를 이끌어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과 다각적인 투자 연계 시스템을 제공해 대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로봇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은 8월 31일 마감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9월 킥오프부터 12월 최종 경진대회까지 이어지는 3개월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