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나 업력 7년 이내 창업자라면 9월 17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신청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 멘토기관은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인천 지역 설명회를 열고 신청 자격과 절차를 안내했다. 신청을 놓친 이들을 위한 추가 설명회는 9월 13일 같은 장소에서 한 번 더 열린다.
지원 자격 -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이내 창업자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총 선발 인원을 1만 명으로 늘렸다. 1차보다 두 배 많은 규모다. 이 중 80% 이상은 예비창업자 몫으로 배정된다. 기존 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는데, 참여 자격이 업력 3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확대돼 그동안 지원 기회가 없었던 창업자들도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프로젝트는 일반·기술 트랙과 로컬 트랙으로 나뉜다. 일반·기술 트랙은 8000명을 선발하며 비수도권 참여자 비중을 70% 안팎으로 두고, 로컬 트랙은 2000명을 선발하고 비수도권 참여자 비중이 90% 안팎에 이른다. 트랙별로 운영기관이 다르므로 지원 전 자신에게 맞는 트랙의 보육계획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정 - 9월 13일 추가 설명회, 9월 17일 마감
이번 인천 설명회는 8월 25일 진행됐고, 일정을 놓친 예비창업자와 지역 도전자를 위해 9월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추가 설명회가 한 차례 더 열린다. 신청 마감은 9월 17일 오후 4시로, 이 시각을 넘기면 접수되지 않으므로 미리 서류를 준비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진행 방식 - 소개부터 개별 상담까지
설명회는 프로젝트 소개와 운영기관별 보육계획 발표, 질의응답, 개별 부스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발표를 들은 뒤 부스를 돌며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었다. 이재선 인천창경센터 대표는 “인천창경센터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지역 허브기관으로서 지역 멘토기관과 협력해 우수한 창업가가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사업 모델과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신청서를 준비하지 못한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이내 창업자는 9월 13일 추가 설명회를 참고해 자격 요건과 절차를 다시 확인한 뒤 9월 17일 오후 4시 마감 전까지 온라인 신청을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