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원사라면 앞으로 신용평가와 기업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수수료를 우대받을 수 있다. KOSA와 한국평가데이터(KODATA)는 2026년 9월 10일 서울 송파구 KOSA 본원에서 AI·SW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별도의 신청 마감일이나 접수 절차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KOSA 회원사 자격만 있으면 협약에 따른 우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KOSA 회원사
이번 협약의 수혜 대상은 KOSA에 가입한 회원사다.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들이 신용평가·기업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드는 비용과 데이터 관리 부담을 겪고 있다는 점이 협약 체결의 배경이 됐다. 이를 낮추고 회원사의 경영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두 기관이 손을 잡았다.

어떻게 혜택을 받나
협약에 따라 KOSA 회원사는 한국평가데이터의 신용평가·기업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수수료 우대를 받게 된다. 동시에 한국평가데이터가 보유한 기업정보는 KOSA의 회원사 관리, 경영지원, 산업경쟁력 분석에 활용되는 협력체계로 이어진다. 따로 신청서를 내는 절차보다는 회원사 자격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이용 방식에 가깝다.
조준희 KOSA 회장은 “기업 신용조사·평가 전문기관인 한국평가데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사에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회원 서비스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 등을 통해 AI·SW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세부 운영방식은 협의 예정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세부 운영방식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수수료 우대의 구체적인 폭이나 적용 범위, 공동 연구 등 추가 협력과제도 이 과정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KOSA 회원사라면 협회를 통해 향후 공지되는 세부 이용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